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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과 이혼' 최태원, 비방댓글 70개 단 네티즌 직접 고소
최태원 SK그룹 회장. 뉴스1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 소송 관련해 온라인에 비방 댓글을 작성한 네티즌을 직접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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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주세요" 했다가…'영양실조' 딸 때려 숨지게 한 20대 엄마
4세 딸을 지속적으로 학대하고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최미화)는 4세 딸을 때려 숨지게 한 20대 엄마 A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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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뒤 달아난 20대男…母가 듣고 신고한 음성 메시지
중앙포토 부부싸움을 한 뒤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하고 도주한 20대 남편이 하루 만에 검거됐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5일 "살인 혐의로 20대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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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꺼내 찍은 지장에 걸렸다…의사 암매장 살인사건 전말 [사건추적]
“피고인은 범행 도구는 물론 사체를 유기할 장소를 미리 섭외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했습니다. 피해자 가족에게 의심받자 이미 숨진 피해자 시신 지문을 이용해 사문서를 위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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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마돌 북상에 피해 속출…주택 담장 무너지고 정전 신고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북상하면서 18일 울산 소방관들이 아파트 난간을 안전조치하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제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18일 부산·울산·제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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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콘서트 표 판다” 허위 글로 4700만원 가로챘다
중앙포토 국가대표 축구팀 친선 경기나 유명 트로트 가수 콘서트 입장권 등을 판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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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사치"…‘헤어질 결심’ 탕웨이가 택했다, 최고장면 그곳 [GO로케]
영화 ‘헤어질 결심’의 한 장면. 이어폰을 나눠 끼고 녹취 음성을 듣는 해준(박해일)과 서래(탕웨이)의 모습이다. 이 고즈넉한 사찰 장면은 전남 순천 송광사에서 촬영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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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기숙사서도 방화추정 화재…20대 용의자 체포
중앙포토 부산외국어대학교 기숙사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학생 9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14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 11시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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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 성추행 목격한 기사…그대로 차 끌고 지구대로 달렸다
[중앙포토] 부산의 한 시내버스 기사가 운행 중 버스 내 성추행을 목격하고, 차량을 경찰 지구대로 몰고 가 가해 남성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8일 부산 금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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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구덩이 파 놓고 묻었다…잘나가던 의사의 '무서운 女동업자'
동업자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부산에서 동업자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살인 등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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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해·조현수 봤다"...출동한 경찰이 잡은 뜻밖의 인물
인천지검 형사2부(김창수 부장검사)는 살인 혐의로 이은해(31·여)씨와 공범 조현수(30)씨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명수배했다고 3월 30일 밝혔다. 이씨와 조씨는 2019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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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치 불에 초토화' 묵호항 폐허 됐다…"추억까지 잿더미" 망연자실 [르포]
━ 강풍에 날아온 ‘도깨비불’ 순식간에 주택 전소 6일 오전 강원 동해시 묵호동 주변 건물들이 마치 폭격을 맞은 것처럼 잿더미로 변한 모습. 박진호 기자 “강풍에 날아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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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에 놓인 돈 들고 튄 50대, 현역 국회의원 운전기사였다
경찰 이미지그래픽 현역 국회의원의 운전기사가 현금자동인출기(ATM)에 놓인 돈을 챙겨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22일 절도 등 혐의로 50대 A씨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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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노인에 점퍼 벗어준 여경, 그런데도 욕먹는 딱한 이유
부산경찰청 부산경찰이 추위에 떨며 쓰러진 노인을 위해 자신의 겉옷을 벗어준 여성 경찰관에 대한 미담을 SNS에 게시했다가 삭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부산경찰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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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車서 숨진채 발견된 남자 셋…서로 모르는 사이였다
[중앙포토] 부산의 한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남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8일 오후 부산 금정구 한 공영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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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할아버지 손자 2명과 아파트 옥상서 추락…극단적 선택 추정
중앙포토 지난 12일 오후 7시쯤 부산의 한 아파트 화단에 60대 남성과 남아 2명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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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1살·3살 손자, 아파트 화단 추락해 모두 숨졌다
할아버지와 손자 2명 등 일가족 3명이 아파트 화단에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포토 부산에서 60대 할아버지와 손자 2명 등 일가족 3명이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져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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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석방 취소, 구속 가능성”…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부산 60대 검거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윤성이 지난달 7일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 도주 6시간 30분 만에 검거…법무부에 신병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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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배기 탄 유모차 차도 돌진…초3·초1 남매가 몸날려 막았다
초등생 남매가 유모차를 붙잡는 모습. [부산경찰청 제공] 초등학생 남매가 차도로 돌진할뻔한 유모차를 잡아 큰 사고를 막아내는 사건이 발생했다. 23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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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보는 부산대, 캠퍼스 10층 건물서 학생 떨어져 사망
부산대 정문. 연합뉴스 부산대 재학생이 학교 건물 10층에서 추락해 숨졌다. 20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부산 금정구 부산대 건설관에서 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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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살, 화상, 목졸려···한달 고양이 4마리 죽었다, 부산 무슨일
지난달 25일 부산 금정구에서 동물학대로 의심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한 유튜버가 사례금 300만원을 내걸고 범인 색출에 나섰다. [사진 인터넷 캡처] 부산에서 최근 고양이가 잔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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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또 새끼고양이 토막 훼손…경찰 수사 나서
경남 창원시의 한 주택 마당에서 새끼고양이 사체가 발견됐다. KBS 화면 캡처 도심 주택가에서 도구를 이용해 절단한 것으로 추정되는 새끼고양이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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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스쿨존 횡단보도서 차에 치인 8살 여아…“민식이법 검토”
부산의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여자아이를 들이받아 경찰이 ‘민식이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지난 1일 경북 포항북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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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입금된 2300만원, 인출땐 보이스피싱 가담자 됐다
[사진 연합뉴스TV] 보이스피싱 조직이 제3자를 이용해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회수하려다 미수에 그쳤다. 제3자인노모(53)씨가 돈은 A 은행에서 송금됐는데,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B